‘브라민’으로 알려져 있는 그는 가장 스크램블러스러운 장소를 찾기 위해 전세계를 여행하고 있으며 자신의 드림 스타일로 조이 오브 랜드의 한적한마음을 묘사하고 있습니다.우리는 아푸아네 알프스에서 마지막으로 두카티스크램블러1100 스페셜을 타는 그를 만나보았습니다.

시모네 작가님,스크램블러와 같은 바이크를 어떻게 묘사하시나요?

스크램블러는 단순한 바이크가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스크램블러는 어디를 가든,그곳이 케이프타운이나 파리의 거리,아니면 토스카나의 언덕이 됐든 상관없이 스크램블러, 그 자체입니다.이건 매우 중요합니다.왜냐하면 스토리텔링은 제가 하고 있는 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용하고 싶은 방법이기 때문이죠.

스크램블러 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됩니까?

그것은 자연스럽고 저절로 일어나는데 저는 관리자이자 전달자가 됩니다.공유된 아이디어는 조이 오브 랜드의 중심지인 보르고파니갈레에서 떠올랐습니다. 그것은 사진촬영 장소에서 살고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발전했습니다.오직 그들 만이 우리 작업의 배경인 장소와 칼라, 그리고 색조를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토그래퍼이자 스크램블러 추종자인 맥스 라치보다 토스카나와 그 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탐험하면서 우리와 함께 1100을 촬영할 동행자로 더 좋은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완벽한 사진을 찍는비결이 있을까요?

저는 제자신을 순수 사진 작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개인적인 사진 스타일은 미학과 스토리텔링을 모두 아우르는 커뮤니케이션에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고, 즐기며, 경험을 나누게 하는 것이 감정을 전달하는 가장 진실된 방법입니다. 스크램블러 정신에 따라서 우리는 4년 동안 함께 일하면서 항상 그렇게 했습니다.